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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오는 15일부터 통제

속리산·월악산·소백산 20개 구간 108.08㎞ 대상

  • 웹출고시간2017.11.12 15:36:16
  • 최종수정2017.11.12 15:36:16
[충북일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

이번 탐방로 통제는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3개(총연장 1천991㎞) 구간 중 산불에 취약한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20개(506㎞) 탐방로는 전면 통제되고,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144㎞)은 부분 통제된다.

속리산은 △미타사~북가치~민판동 △용화지구~매봉~묘봉~북가치~민판동 △옥양폭포~백악산~수안재~입석 △세목이~삼가리 △각연사~칠보산 △각연사삼거리~칠보산(하) △상촌~옥녀봉 △자연학습원~가령산~낙영산△ 문장대∼북가치∼묘봉 등 9개 구간(35.9㎞)이 통제된다.

월악산은 △지릅재~마패봉 △하늘재~포암산~만수봉삼거리 △마패봉삼거리~부봉~하늘재 △안생달∼황장산∼안생달 등 4개 구간(20.6㎞)이, 소백산은 △연화동~연화삼거리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어의곡삼거리~국망봉 △묘적령~죽령 △을전~늦은맥이재 △남대분교~늦은목이 등 7개 구간(51.58㎞)이 각각 통제된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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