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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 출시

연속 사용 가능, 휴대성 '강점'
오는 20일 서울에서 공식 출

  • 웹출고시간2017.11.07 16:25:07
  • 최종수정2017.11.07 16:25:07

KT&G가 오는 20일 공식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2종

[충북일보] 국내 1위 담배업체 KT&G(사장 백복인)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오는 20일 공식 출시한다.

'릴(lil)'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관리가 간편한 일체형 구조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20개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손 안에 쏙 잡히는 컴팩트한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릴(lil)'은 'a little is a lot'의 약어로 담배 냄새와 연기 등은 줄이면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많은 장점을 담고 있다는 의미이다.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와 '사파이어 블루'의 2종으로 출시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9만5천원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 lil.com)에서 성인 인증 후 회원 가입시 할인 코드(2만7천원)를 발급 받으면 6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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