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영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분양

청주 테크노폴리스 직주근접 핵심 입지
단지 바로 앞 수변공원과 중심상권 위치

  • 웹출고시간2017.11.07 16:54:29
  • 최종수정2017.11.07 16:54:29
[충북일보=청주] 청주 테크노폴리스 중심입지에 '지웰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영은 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A1 블록에 공급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을 오는 10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 A 192가구 △84㎡ B 100가구 △84㎡ C 44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먼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은 탁월한 입지가 돋보인다.

중심 입지에 조성된 교통 ·상권 ·자연환경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지나가는 북청주역(가칭) 가까이 위치한 데다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 분기점 KTX오송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 제 2순환도로와 청주∼오창간 연결도로인 LG로가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오창IC는 물론 청주공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과 근린상권이 조성돼 있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인근에는 청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차량으로는 5분거리에 현대백화점~롯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내곡초 ∼대성중~봉명고 등이 소재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테크노폴리스에선 유일하게 수변공원이 남측과 북측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없는 단독주택용지와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탁월한 개방감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단지 북동측에는 문암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주)신영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선호도가 높은 4bay 설계를 도입하고,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또 주방 통창을 적용해 수변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산업단지와 가장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단지에서 반경 2km 이내에 SK하이닉스∼LG화학 등이 위치해 있고 LG로와 에스케이로 이용 시 오창산업단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주)신영은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시점부터 3년간 일부 YBM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전체 면적이 175만 9천186㎡로 친환경 산업시설, 유통시설, 고급주거단지 및 관공서·학교 등이 들어서는 직주근접형 산업단지이다.

지난 9월 준공한 120만 7천632㎡ 규모의 1공구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술(IT) 분야 관련 16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이밖에 2공구인 55만 1천554㎡에는 SK하이닉스가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2조 2천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준공은 2019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신영의 손종구 상무는 "'지웰' 브랜드 아파트는 청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그린라이프의 쾌적함을 더한 직주근접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24번지 (LG로 변)에 위치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