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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 '탄력'

주차장 조성 국비 10억 원 확보
충북도 지역개발조정위 심의 통과

  • 웹출고시간2017.11.06 10:51:59
  • 최종수정2017.11.06 10:51:59

2019년 목표로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추진하고 있는 休-Forest 조성사업 조감도.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2019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이 주차장 조성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충청북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 개최 결과, 이 사업의 주차장 확충 사업이 지역개발사업 구역으로 확정돼 국토부 성장촉진지역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

국비를 포함해 총 20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주차장은 休-Forest 조성사업 부지 옆 군서면 금산리 산15의1 일원 4천㎡ 규모의 부지에 총 95면이 조성된다.

국토부의 성장촉진지역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의거 저발전지역인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4일에도 상수도 취·정수장 공급규모를 하루 2만t에서 2만5천t 으로 25%늘리는 '취정수장 증설사업'이 확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이 사업으로 경제·사회적 성장이 촉진되고 지역의 정주여건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

군의 핵심사업인 '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 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장령산자연휴양림 일원에 100ha규모의 명품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 현재 공정율 40%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만들어진다.

산림생태休문화센터 1동, 힐링타임하우스 1동, 숲속 수련장 3개소 등 산림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교육장이 지어지고, 태교요가·명상 등을 주제로 테마별 명상 공간도 마련된다.

숲속 작은 음악당, 숲 놀이터 등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곳과 탐방로, 테마식물원, 자생초 화원 등 복합 공간도 조성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장령산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중부권 최대의 산림복지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금천계곡이 흐르는 중부권 대표 힐링명소"라고 밝히며 "休-Forest 조성사업에 따른 기반시설을 탄탄히 다져,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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