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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홍진행 정보통신팀장,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청렴한 공직생활, 지역사회 선행·봉사 인정

  • 웹출고시간2017.11.05 14:29:03
  • 최종수정2017.11.05 14:29:03

충주시청 홍진행 (58)정보통신팀장이 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청 홍진행 (58)정보통신팀장이 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청백봉사상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사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홍 팀장은 직장 내에서는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밖에서는 봉사활동가로 알려졌다.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홍 팀장은 방송통신분야 전문가로 정보통신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밖으로는 청소년 선도봉사대, 지역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예방 및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평소 선행과 봉사활동을 해 왔다.

홍 팀장은 "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준 선·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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