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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따기 Day'실시

  • 웹출고시간2017.11.04 13:31:11
  • 최종수정2017.11.04 13:31:11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이 3일 보은 사과따는 돌쇠농장에서 사과따기 농촌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일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7명과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따기 Day'를 가졌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보은군 '사과따는 돌쇠농장'에서 운영하는 사과농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총 340kg의 사과를 따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립심을 기르며 가족과 자역과 농촌이 하나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가정이 함께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해 봄으로써 성취감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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