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유업 닥터유 HACCP 전용목장 프로젝트 체험단 모집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30명 선정 닥터유 16개 체험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7.10.31 10:44:25
  • 최종수정2017.10.31 10:44:25
[충북일보=음성] 음성에 소재한 (학)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사장 이수범 이하 건국유업)이 '닥터유 HACCP 전용목장 프로젝트(이하 닥터유)' 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터유'는 목장에서부터 차별화해 관리한 프리미엄 저온살균 우유로, 목장과 젖소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원유 최고등급 1A대비(세균 수 기준) 6배 더 깨끗한 관리기준을 적용한 원유를 사용했다. 또한 저온살균(LTLT) 공법을 사용해 영양소와 단백질, 칼슘의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국유업 홈페이지(www.kkmh.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 신청은 오는 2일부터 가능하며, 9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체험단 선정 인원은 30명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인당 '닥터유(190mL)' 16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후기 작성자들에게는 추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2013년 출시 이래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국유업의 프리미엄 우유인 '닥터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