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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29 16:25:21
  • 최종수정2017.10.29 16:25:21

일자리위원회 홈피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내년 3월 개교하는 세종예술고등학교가 경력교사 4명을 전국에서 공개 모집한다.

'중등 정교사 1급 자격증'을 가진 국·공·사립학교 정규교사(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과 별 채용 인원은 음악,미술,실용음악,공연예술(무용 전공) 각 1명이다.

11월 2일 낮 12시까지 원서를 마감,서류전형과 면접·수업시연 평가 등을 거쳐 12월 1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044-320-2220

△KDI(한국개발연구원)이 연구조정실 보고서 편집팀에서 일할 임시연구원(일정 기간 근무 후 정규직 전환 가능) 약간명을 채용한다.

국어국문학 관련 학과 전공자, 지역 인재(세종시 거주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일 오후 5시 마감한다. ☎044-550-4304

△충남대병원이 세종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세종광역치매센터(조치원읍 수원지 1길 16 세종시립의원 3층)가 계약직 1명을 채용한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나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보건의료·복지·행정분야 학사 학위나 전문학사 소지자로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10월 31일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 11월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 예정일은 11월 13일이다. ☏044-861-8540~3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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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