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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22 16:16:16
  • 최종수정2017.10.22 16:16:16

충북보건과학대 품성교육센터는 청주 봉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충북보과대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품성교육센터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보육청소년과 꿈드림 봉사단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청주 흥덕구 소재 '봉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꿈드림 봉사단의 '벽화 그리기'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품성향양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환경이 낙후된 복지시설에 그림을 그려 넣어 주변 경관이 살아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 충북보과대
이 대학 아동보육청소년과 꿈드림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함께 건물 벽면에 어린왕자, 나무, 꽃, 나비, 물고기 등을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아름다운 벽화를 함께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 했다.

박해림(여.20.아동보육청소년과 1년)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봉사와 나눔의 경험을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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