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롯데주류, 충주시에 물과 음료 등 1천150상자 전달

성공 체전! 지역업체도 힘 보탠다

  • 웹출고시간2017.10.17 15:49:34
  • 최종수정2017.10.17 15:49:44

충주기업도시에 입주한 ㈜롯데주류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7일 충주시에 물과 음료 등 1천150상자 2만3천600병의 물품을 전달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에 입주한 ㈜롯데주류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7일 충주시에 물과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7월 충주시와 롯데주류 및 충북소주의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롯데주류는 물(500상자, 1만병)과 음료(500상자, 1만병), 맥주(150상자, 3천600병) 등 1천150상자 2만3천600병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7개 시·도 체전 참가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개·폐회식 출연진 등에게 공급된다.

한편,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7월부터 9월까지 생산된 롯데맥주와 시원소주 1천만병에 제98회 전국체전을 알리는 보조상표를 부착하고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