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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오후 2시 메가박스 영화관.
△내토전통시장 상인회 가을음악회=오후 2시 내토전통시장.
△(사)한국민화협회 충북제천지회 창립전=오후 4시 시민회관.
△반창고 도시재생 행사=오후 4시 문화의 거리.

단양군
△21회 단양군농업인대회 개회식=오전 10시30분 별곡생태체육공원.
△소백산배 전국동호인초청 족구대회 개막식=14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
△18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개막식=15일 오전 11시 적성면 상리.

옥천군
△농촌여성 합동결혼식=오전 11시 옥천농협예식장

음성군
△제6회 음성군 지체장애인 체육대회= 오전 10시 음성체육관
△음성군 장애인어울림 게이트볼대회= 오전 10시30분 설성게이트볼장
△음성군 새마을회 3R재활용 경진대회= 오전 11시 설성공원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학산면 당곡리 집하장
△영동군어린이집연합회 운동회=오전 10시 30분 군민운동장

진천군
△제3회 충북혁신도시 힐링 음악축제 = 오후 6시 30분 충북혁신도시 두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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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