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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박 피해 681농가 473㏊, 충주시 재난지원금 3억 지원키로

  • 웹출고시간2017.10.11 17:29:31
  • 최종수정2017.10.11 17:29:31
[충북일보=충주] 지난달 19일 강풍과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충주지역 680여 농가가 농작물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는 지난달 19일 오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동전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서 주덕읍 등 13개 읍·면·동의 681농가, 473.2㏊가 피해를 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작물별로는 사과가 205㏊(43.3%), 벼가 197.7㏊(41.7%)다. 사과와 벼가 전체의 85%에 달한다.

나머지는 대추·상추·들깨·배·복숭아 등이다.

시는 국비 지원을 받는 재난지수 300~500은 50만원, 501~1000은 100만원을, 100~299는 지수 1당 1000원씩의 재난지원금을 농약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예비비에서 3억300만원을 이달 안에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국비가 내려오기 전 예비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30분 가량 돌풍이 불고 약 10분간 큰 것은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이 떨어져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피해를 줬다.

또 대소원면 만정리 만적교 인근 3번 국도 옆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충북선 철길을 덮쳐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상행선(제천→대전)은 6시간 가량, 하행선(대전→제천)은 8시간 가량 각각 통행이 제한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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