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 10월 7~15일 열린다

14일 음악회에는 가수 진성 ,이동원,권선국 등 출연

  • 웹출고시간2017.10.02 06:56:21
  • 최종수정2017.10.02 07:35:18

'제18회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7(토)~15일(일) 세종시 영평사(장군면 영평사길 124)에서 열린다. 사진은 영평사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꽃 모습.

ⓒ 최준호 기자

'제18회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7(토)~15일(일) 세종시 영평사(장군면 영평사길 124)에서 열린다. 사진은 영평사 장독대 주변에 구절초꽃이 활짝 핀 모습.

ⓒ 최준호 기자

'제18회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7(토)~15일(일) 세종시 영평사(장군면 영평사길 124)에서 열린다. 사진은 영평사 주변에 핀 구절초꽃을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 모습.

ⓒ 최준호 기자

영평사 주변에 핀 구절초꽃 모습.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세종]'제18회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7(토)~15일(일) 세종시 영평사(장군면 영평사길 124)에서 열린다.

추석연휴(9.30~10.9) 마지막 기간과 겹치는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행사 외에 △구절초차 시음 △구절초 비누 만들기 △부채 만들기 △국수 공양(무료) △사찰 음식 전시·시식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4일(토) 오후 6시부터 영평사 경내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에는 가수 진성(대표곡 안동역에서), 이동원(향수) ,권선국(사랑을 할거야) 등이 출연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구절초꽃이 늦게 피어 축제 시기도 지난해(10월 1~9일)보다 늦어졌다.

축제장에서 8㎞쯤 떨어진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올해 세종축제가 7~9일 열린다. ☏044-857-1854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자료 제공=영평사
ⓒ 자료 제공=영평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