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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안전점검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즐거운 추석 명절도 안전이 우선!

  • 웹출고시간2017.09.26 16:00:43
  • 최종수정2017.09.26 16:00:49

충주시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2시부터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2시부터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민광기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문화운동추진 충주시협의회 소속 기관ㆍ단체와 칠금금릉동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추석명절 연휴 가스밸브 점검 등 우리 집 안전관리와 비상구ㆍ소방 출동로 확보, 생활주변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앱 적극 활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추석 연휴를 대비해 충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와 함께 지난 2주간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 부시장은 "긴 연휴로 집을 오랜 시간 비움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기ㆍ가스 점검 등을 통한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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