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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9 16:51:31
  • 최종수정2017.09.19 16:51:31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19일 창작 활동센터 Maker's Factory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Maker's Factory 는 국립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창작활동 센터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언제든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 Program of national university for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은 대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스스로 고유한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고유발전모델과 국립대학의 사명과 역할에 부합하는 혁신기반을 구축하는 사업내용으로 구성된 교육부 핵심 정책사업이다.

Maker's Factory는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업체에게도 대학의 인프라를 공유하여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지역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하고자 만들어졌다.

김영호 총장은 "앉아서 하는 공부에 익숙한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Maker's Factory 에서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D 프린터 등을 이용하여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교통대는 지역의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11월 초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Maker's Festival'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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