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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최현호

대변인에 이태훈 임명

  • 웹출고시간2017.09.18 17:56:36
  • 최종수정2017.09.18 17:56:36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수석부위원장에 최현호(59) 서원구 당협위원장을, 대변인에 이태훈(36) 박덕흠 국회의원 정책특보를 각각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은에서 태어난 최현호 수석부위원장은 충북대 초빙교수와 해병대 전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20대 총선에서 청주 서원구를 지역구로 출마하기도 했었다.

괴산에서 태어난 이태훈 대변인은 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연구원, 청와대 홍보수석실 과장을 지냈었다.

도당은 "도당 부위원장과 각급 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인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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