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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5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
△월드비전 지역지원사업비 전달식=오후 1시40분 제천시장실.

단양군
△충북농촌 소멸위기 대응방안 토론회=오후 3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음성군
△음성군의회 의원간담회=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
△반기문 아카데미=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오후 3시 지원센터

괴산군
△2017 괴산고추축제 자체평가보고회=오후4시 3층 회의실

보은군
△지역 농산물 상생협력 활성화사업 업무협약=오전10시 군수실

옥천군
△(사)한국새농민 충청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오전 10시 30분 옥천체육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역량강화 교육=오후 3시 군여성회관

영동군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오전 10시 영동읍 하가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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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