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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목행초, 물로켓 초등부 우수단체 학교

제39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 웹출고시간2017.09.17 14:19:12
  • 최종수정2017.09.17 14:19:12

충주목행초가 제 39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7 본선대회 물로켓 초등부 우수단체 학교로 선정되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목행초가 제 39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7 본선대회 물로켓 초등부 우수단체 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번대회에서 목행초는 안가빈(1학년)이 은상, 이진규(4학년)이 동상, 이태찬(4학년)이 장려상, 김윤섭(6학년), 정지훈(6학년),유지후(4학년),박진욱(3학년)이 입선해 종합점수 19점으로 초등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 본선에서는 6개 종목(고무동력, 글라이더, 물로켓, 동력비행, 실내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이 열렸다.

목행초는 지난 5월 21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개최된 스페이스 챌린지 충북북부지역 예선대회에서도 우수단체학교로 선정되었고, 이번 본선대회에서도 전국 우수단체 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목행초는 2017 비즈쿨 학교로서 항공우주동아리인 '하늘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동아리 활동으로 물로켓, 고무동력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항공 우주 분야의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있다.

허의행 교장은 "평소 과학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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