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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대전·충청·세종지역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대학 홍보 및 입학상담 진행

  • 웹출고시간2017.09.17 14:35:49
  • 최종수정2017.09.17 14:35:49

충북도립대 교직원들이 16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대학홍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15∼16일까지 대전광역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대전·충청·세종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입시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도립대 교직원과 학생 홍보대사는 박람회 기간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홍보자료를 배부하면서 '한 학기 등록금 평균 88만원', '재학생 60% 등록금 0원 및 80% 장학금 수혜', '무료 통학버스 운행', '정부 R&D 사업 운영' 등 대학의 장점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수험생을 대상으로 1대1 입학상담도 했다.

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을 홍보하고, 고교 방문 홍보를 강화해 신입생 지원률 제고와 등록률 100% 달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공동 홍보를 위해 대전·충청·세종 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충청·세종, 수도권등 지역에서 25개 전문대학이 참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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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