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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3분기 민간인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3시 서울시 금천구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오후 5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단양읍 농촌지도자회 3분기 회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오후 3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캠페인 지역지원 사업비 전달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의 주재. 오전 10시 군청 현관에서 한돈협회 사랑의 돼지고기 기탁식 참석. 오전 10시 30분 군청 현관에서 이츠마트 사랑의 라면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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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