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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3 21:13:01
  • 최종수정2017.09.13 21:13:01
[충북일보=청주]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한 여대생 A(2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1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본인의 집과 인근 도로에서 어머니 B(51)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협박을 받은 B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집 밖으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교수와 자신의 사이를 갈라놓은 것에 화가 나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정신 질환으로 치료 중이라는 B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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