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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6시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9시20분 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에서 열리는 7회 시장기차지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충북도생활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주재

△나용찬 괴산군수=오전11시 청안면 소재 숲속웨딩공원에서 열리는 청안면 경로잔치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2시 보은군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50분 군청광장에서 열리는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 참석. 오후 6시 45분 옥천풋살장에서 열리는 2회 옥천군연맹회장기 풋살대회 개회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양산면 죽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2017 하반기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참석. 오전 11시 50분 군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환영·출발식 참석. 오후 4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리는 감고을 영동아카데미 참석. 오후 7시 30분 용두공원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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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