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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추석 앞두고 고강도 공직기강 특별감찰 나서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공직자 비위 행위 감찰

  • 웹출고시간2017.09.13 11:06:11
  • 최종수정2017.09.13 11:06:1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최근 북한 6차 핵실험 등 도발위협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공직자 모두가 부정청탁금지법을 확고히 준수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전념토록 하기 위해 2개 반 8명을 투입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감찰 중점사항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추석 명절 주민불편 해소 종합대책 △고향방문 귀성객 편의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청소관리 △대형 공사장·다중이용시설 재난 취약시설 관리실태 △인허가 등 민원해결 명목의 금품수수 행위 △주요 민원업무의 처리지연 및 불법행위 묵인 방치사례 등이다.

또한, 업무시간외 발생하는 개인적 일탈 행위 등 공직비리 익명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 비리신고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홈페이지 내 공직비리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읍·면별로 공직비위 신고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방지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공사 및 용역업체에 청탁금지법 내용에 대한 협조문을 발송하고, 긴 연휴로 인해 처리기한이 연장되는 민원에 대해 명절 전까지 완료 처리 해 민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찰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차 하겠으나 중대한 사안은 엄중문책해 유사한 비위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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