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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초, 'DREAM'합창단,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와 협연

사제동행의 길 찾아

  • 웹출고시간2017.09.12 16:55:19
  • 최종수정2017.09.12 16:55:19

청주 새터초 '새터 DREAM합창단'이 아르떼플루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출연, 협연을 통해 사제동행의 길을 찾았다.

ⓒ 새터초
[충북일보=청주] 청주 새터초등학교(교장 김호숙)의 새터 DREAM합창단이 아르떼플루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출연해 협연했다.

이 학교 합창단 20명은 12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지휘 김병준, 단장 김호숙) 정기연주회에 출연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아마추어로 교사, 공무원, 사업가, 간호사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주1회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며 이날 첫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협연은 새터초 새터 'DREAM' 합창단과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단장인 김호숙 교장이 함께 협연을 해 사제동행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새터 'DREAM' 합창단은 '홀로 아리랑'을 비롯한 '아름다운 세상' 총 2곡의 노래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방과후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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