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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생 10명 중 1명 학자금 대출

도립대 충북대 청주교대 낮고
강동대 중원대 세명대 높아
9,948명이 240억9,982만원 대출

  • 웹출고시간2017.09.12 21:04:20
  • 최종수정2017.09.12 21:04:20

2017년 1학기 충북도내 대학 학자금 대출 현황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중 10명중 1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7학년도 1학기 도내 대학생중 일반상환학자금대출(등록금 생활비 포함)과 취업후학자금대출(등록금 생활비 포함) 등 학자금 대출 평균비율이 12.49%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학자금대출중 등록금과 생활비를 같이 대출받은 학생은 모두 2천711명, 취업후상활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은 모두 7천237명으로 취업후학자금상환 대출을 받은 학생들이 일반학자금대출보다 4천526명이나 많았다.

이는 대학재학생들이 부모가 상환하는 것보다 자신들이 취업후 학자금 대출을 상환키로 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내 대학중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세명대로 333명, 이어 강동대 274명, 충북대 259명, 서원대 254명, 교통대 233명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은 청주대가 가장 많은 1천74명, 세명대 1천7명, 충북대 791명, 서원대 699명, 강동대 476명 순이었다.

금액별로는 일반상환학자급대출이 세명대가 가장 많은 10억5천307만 원, 강동대 8억4천168만 원, 서원대 8억2천264만 원, 중원대 7억4천366만 원, 청주대 6억6천951만 원 순이었다.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은 세명대가 26억6천582만 원으로 도내 대학중 가장 많았고 이어 청주대 25억5천881만 원, 서원대 17억7천794만 원, 충북대 14억929만 원 순이었다.

도내 대학생들의 올 1학기 등록금과 생활비를 포함한 학자금 대출 총액은 9천948명의 학생이 240억9천982만 원을 대출받았다.

도내 대학들의 학자금대출비율은(등록금 생활비포함)은 평균 12.49%로 도내 대학중 강동대가 19.3%로 가장 높았고 중원대 17.8%, 세명대 17.2%, 유원대 17.1%, 꽃동네대 16.6%, 대원대 15.9%, 극동대 15.2% 등이었다.

학자금대출비율이 10% 이하인 대학은 청주교대 9.2%, 충북대 7.4%, 교원대 5.0%, 도립대 6.1%, 청주폴리텍대 4.6% 등이었다.

등록금만으로는 중원대가 14.2%, 강동대 13.7%, 유원대 13.2%, 세명대 12.8%, 극동대 11.4%, 대원대 10.7%, 충북보과대 10.2% 등이었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부족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반값등록금 실현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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