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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깻잎 연합회 깻잎 출하가격보상제 공동협력사업 양해각서 체결

  • 웹출고시간2017.09.12 14:41:21
  • 최종수정2017.09.12 14:41:21

농협옥천군지부와 농협대전공판장이 12일 농협옥천군지부에서 깻잎 출하가격보상제 공동협력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파이팅 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옥천] 농협옥천군지부와 농협대전공판장은 12일 농협옥천군지부에서 옥천군 깻잎 연합회 깻잎출하가격보상제 공동협력사업 양해 각서(MOU)를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에는 정병덕 농협옥천군지부장, 박찬혁 농협대전공판장 사장, 이수우 옥천군깻잎연합회장외 안남, 청산 깻잎 생산자협의회 임원진과 대전공판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MOU체결은 옥천군연합사업단과 대전공판장은 우수농산물 출하량 증대와 농산물 수취가격 제공에 앞장서며,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공판장은 적극적인 가격저지와 대형 분산처 발굴 및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활동 전개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정 옥천군지부장은 "향수옥천 깻잎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옥천군 연합사업단과 대전공판장이 서로 상생해 농가 수치가격제고에 앞장서 향수옥천가치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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