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중원로타리클럽 집수리 봉사 훈훈

교현안림동 저소득가정 3가구 주거환경 개선

  • 웹출고시간2017.09.10 13:35:02
  • 최종수정2017.09.10 13:35:02

국제로타리3740지구 중원로타리클럽은 최근 충주시 교현안림동 관내 저소득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국제로타리3740지구 중원로타리클럽은 최근 충주시 교현안림동 관내 저소득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클럽 회원들은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달 29일부터 최근까지 10여일에 걸쳐 이들 가구의 옥상방수를 비롯해 변기 교체, 보일러 교체, 전기배선 교체 및 점검 등의 작업을 진행해 세대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찬 분과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제든지 앞장서는 중원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원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해 집수리 봉사 외에도 연탄 및 소화기 지원,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세계소아마비박멸, 캄보디아 병아리부화기, 필리핀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비 지원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