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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07 14:32:48
  • 최종수정2017.09.07 14:32:48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센터 대강당(세종시 (연서면 쌍전리 16)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나누는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이른바 '강아지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웅종(47) 천안연암대학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행동교정 실습 등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시 출신인 이 교수는 모 TV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상근이 아빠'로 출연,인기를 끌었다. ☏044-301-2721~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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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