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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심부름 시켜" 동료 흉기로 찌른 30대

목 부위 카터 칼로 찌른 후 도주 중 경찰에 검거

  • 웹출고시간2017.09.07 10:30:11
  • 최종수정2017.09.07 10:30:11
[충북일보]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게 화가 난다며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A(39)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10분께 제천시 영천동의 한 모텔에서 동료인 B(51)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다.

A씨와 B씨는 공사현장 일을 하다 알게 돼 10여일 전부터 같은 모텔에 투숙 중으로 경찰은 A씨가 싸움 도중 편의점에서 카터 칼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심부름을 시키는 게 화가 나 홧김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피해자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제천서울병원에 이어 원주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 등에 부상을 입은 A씨는 이날 오후 8시40분께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중 경찰에 검거됐으며 병원치료 후 유치장에 수감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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