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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06 17:49:29
  • 최종수정2017.09.06 17:49:29
[충북일보=충주] 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김창인)가 '2017년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일반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중산고 엄수진(1년) 권솔(3년) 학생이 '금상', 장명지(2년) 학생이 '은상', 김도담(2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갈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융합인재의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본선대회는 서울 한성과학고에서 지난달 26일에 실시돼 제시된 주제에 따라 중산고 학생들은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 등을 하며 전국에서 모인 학생(고등부 30명)들과 실력을 겨뤘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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