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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주러시아연방대사관 특병전권대사에 우윤근 내정

  • 웹출고시간2017.09.05 17:32:34
  • 최종수정2017.09.05 17:32:34
[충북일보=서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주러시아연방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우윤근(60) 국회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우윤근 주러시아연방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는 국회와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무적 감각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며, 정계 입문 전 중국과 러시아 통상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며 "국회 내 동북아 관련 연구모임과 러시아 관련 협력 활동을 주도하는 등 정치권에서 손꼽히는 러시아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우 내정자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전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에서는 정치학을 전공했다.

17대 열린우리당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우 내정자는 19대까지 3선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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