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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설현과 함께한 새 광고 출시

고풍스러운 도시의 황금빛 석양 아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9월 1일부터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

  • 웹출고시간2017.09.03 14:34:03
  • 최종수정2017.09.03 14:34:03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클라우드' 홍보로 인기 가수 설현과 함께하는 새 광고 '클라우드, 야경편'을 1일 출시했다.

ⓒ 롯데주류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클라우드' 홍보로 인기 가수 설현과 함께하는 새 광고 '클라우드, 야경편'을 1일 출시했다.

모델 설현이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대신할 맥주는 세상에 없다' 라고 말하며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과 맛을 제대로 음미하고 연인과 함께 맥주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면 브랜드 키메시지인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아 제대로 만든 맥주'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주류는 고풍스러운 도시의 모습과 황금빛 하늘로 '클라우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따뜻한 석양의 색감으로 다가오는 가을의 계절감도 담아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설현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9월 1일부터 롯데주류 홈페이지와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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