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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서 충주 홍보

3일까지 지역 중점사업, 전국체전, 축제, 특산품 등 홍보

  • 웹출고시간2017.08.31 15:55:05
  • 최종수정2017.08.31 19:06:40

충주시는 지난달 31일~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섰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섰다.

행정홍보대전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장으로 행정안전부가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148개 지방자치단체와 7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충북도와 충주시, 청주시, 진천군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충주시는 9월15~19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충주세계무술축제(22~28일), 10월20~26일까지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뇨바이오사업과 서충주신도시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충주미소진쌀, 사과빵, 윤두리 도예공방의 숙성옹기 등 지역특산품도 전시 판매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손창남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중점사업은 물론 축제, 관광,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분야를 한 자리에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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