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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30 13:21:22
  • 최종수정2017.08.30 13:21:22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종시내 공공도서관들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 부설 도서관을 운영하는 세종시교육연구원은 △세계의 도서관 원화 사진전과 외국 그림책 전시 △책 속 지식 또는 명언 찾기 등 종합자료실 이벤트 △문학기행 '소설과 전설의 고장' 하동을 찾아서 △독서의 달 일일 체험행사 등을 연다.

9월 23일(토) 열리는 일일 체험행사는 △블랙라이트 패널시어터 '빨간부채, 파란부채'공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캘리그래피로 책갈피 만들기 △팬시우드&슈링클스로 열쇠고리 만들기 △돌리면 선물이 팡팡 ! 룰렛 게임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sjl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410-143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보람동도서관은 9월 5~30일 '독서의 달 문화행사'를 연다.

행사는 △유아 오감 책놀이 △토요일! 도서관에 영화보러 가자 △4차 산업으로 인해 변화될 직업세계 △인형극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044-301-6762

한솔동도서관은 9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대상 '도자기체험'과 청소년 대상 '연극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 25일에는 해설이 있는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27일에는 인형극을 관람한 후 학부모와 아이가 인형을 만드는 '책을 먹는 도깨비'를 운영한다. ☏044-301-6125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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