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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28 14:25:29
  • 최종수정2017.08.28 16:24:04

이주혁

민주평통 음성협의회장

[충북일보=음성]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음성협의회장(이상 평통음성군협의회장)으로 이주혁(67) 전 보은부군수가 후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혁 평통음성군협의회장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부의장 및 지역협의회장 합동워크숍에 참석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의 임명장을 받는다.

이주혁 평통음성군협의회장은 음성군 출신으로 1974년 음성군 금왕읍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음성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충북도 총무과 교육교시담당, 감사관실 감찰담당, 자치행정과 혁신분권과장, 문화관광환경국 문화예술과장,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11년 6월 보은군 부군수를 퇴임한 이주혁 협의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성실한 업무 처리로 동료 선후배들에 신망을 받은 공직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협의회장은 37년간의 공직에 재직 중 국가사회발전 기여로 대통령을 비롯해 내무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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