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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28 18:31:32
  • 최종수정2017.08.28 18:31:32
[충북일보]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유치위원회'가 29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주 경유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위원회는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집회를 열어 △안성~천안~서세종 노선 백지화 △동세종(부강)~청주~진천~안성 노선으로 변경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국토부 장관 면담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위원회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취지와 목적에 맞도록 노선을 변경할 것과 이에 대한 타당성과 이유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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