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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영동 포도축제장 교통사고 예방·사회적 약자보호 홍보 전개

  • 웹출고시간2017.08.28 13:13:11
  • 최종수정2017.08.28 13:13:11

영동경찰서 직원들이 지난 27일 열린 영동포도축제장에서 사회적 약자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영동경찰서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24~27일까지 열린 영동포도축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및 사회적약자보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기간 홍보캠페인은 교통 혼잡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근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찰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영동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포토존을 설치해 국민이 직접 참여, 사진을 찍는 이색 홍보활동을 해 관심을끌었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과 협조하여 10월에 열리는 난계 축제에서도 영동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존 및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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