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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돌아보는 1박 2일 과학여행 참가하세요"

9월 1~5일 유성구 홈페이지서 선착순 50 가족 모집

  • 웹출고시간2017.08.27 15:50:00
  • 최종수정2017.08.27 15:50:04
ⓒ 유성구청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와 카이스트(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오는 9월 23~24일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이 포함된 가족이 참가할 수 있는 이 행사는 △대덕연구단지 탐방 △카이스트 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 △진로·진학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나, 참가자들은 유성지역 호텔에서 1박을 해야 한다.

참가자 50 가족은 9월 1~5일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042-611-2202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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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