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소방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홍보

  • 웹출고시간2017.08.21 15:28:52
  • 최종수정2017.08.21 15:28:52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대한민국 자율적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22일까지 소방청·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공모전'을 홍보키로 했다.

표어·포스터 분야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사진 분야는 재난현장 활동사진·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면 된다.

공모전 참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분야별 개인당 1작품을 원칙으로 9월 22일 오후 6시까지 소방청 119생활안전과 담당자 이메일(ssangmoki@korea.kr)로 출품작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심사결과는 10월 12일에 발표 예정이며, 입상작은 행정안전부장관과 후원기관장 표창장 및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한 사항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71)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국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