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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17 KU MEDIA SCHOOL 개최

17~18일 서울캠퍼스 해봉관에서

  • 웹출고시간2017.08.17 17:51:23
  • 최종수정2017.08.17 18:35:43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센터(센터장 이훈영)는 17~18일 이틀간 서울캠퍼스 해봉관에서 양 캠퍼스 KU미디어 소속 학생기자 및 국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실무 워크숍 프로그램인 '2017 KU MEDIA SCHOOL'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언론현장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대해 소속 구성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를 통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줌과 동시에 KU미디어 콘텐츠의 질적 제고 및 역할과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향후 미디어 분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환경과 대학언론 △취재와 보도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기사작성 실습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방송영상 촬영의 이론과 실습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강사진은 김동규 교수(언론홍보대학원장)을 비롯, 임흥식 동문(전 MBC 논설위원), 한국사진자협회 서영희·최현규 기자(국민일보),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회장 한완상 기자(YTN) 등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국방송카메라 기자협회는 건국대의 MOU 기관으로서 산학협력의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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