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 충청북도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 웹출고시간2017.08.17 17:36:00
  • 최종수정2017.08.17 17:36:00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수재민을 돕기위한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이원면 이장협의회는 16일 이원면사무소 면장실에서 간단한 전달식을 갖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30만 원을 KBS 청주방송 모금본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협의회 회장 공창식, 부회장 김대환, 총무 김지환 등 이장들이 참여해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함께 전했다.

공창식 이원면이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런 충북지역 집중 호우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