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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14 11:17:02
  • 최종수정2017.08.14 11:17:02

영동경찰서 이동원 서장이 14일 신임 발령받은 김한나(오른쪽)·임수현 순경에게 영동경찰인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영동경찰서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14일 서장실에서 이동원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91기 김한나·임수현 순경에게 영동경찰인 증서를 수여했다.

영동경찰인 증서는 신임경찰관으로 첫 발령지를 영동경찰서로 받는 직원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김 순경은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임순경은 중앙지구대에 첫 발령를 받았다.

신임 임 순경은 "초심을 잃지 않고 초임지에서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영동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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