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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요주의

행안부, 벌쏘임 사고 56% 8~9월 발생
밝은 색 옷·모자 착용 '도움'

  • 웹출고시간2017.08.10 17:23:03
  • 최종수정2017.08.10 17:23:03

최근 5년 간 월평균 벌쏘임 환자.

ⓒ 행정안전부
[충북일보]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월 셋째 주를 '벌 쏘임 사고' 조심 기간으로 설정한 행정안전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분석결과 2012~2016년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만2천979명(연평균 1만2천596명)이었다고 밝혔다.

벌 쏘임 환자는 8월에 급격히 증가했는데 8~ 9월 발생한 환자는 연중 벌 쏘임 사고의 56%(7천295명)를 차지했다.

특히 말벌은 공격적이며 벌침의 독성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7월부터 출현이 급격하게 증가해 8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행안부는 벌 쏘임 피해를 줄이려면 산행 등의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밝은 색의 옷과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벌집을 불가피하게 건드렸을 때는 팔을 휘두르지 말고 벌집에서 직선거리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빨리 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한 후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조덕진 행안부 안전기획과장은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조심스럽게 자리를 피하고, 만약 벌이 공격해 온다면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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