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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10 11:11:14
  • 최종수정2017.08.10 11:11:14

지난해 '관심' 단계의 대청호 모습

ⓒ 충북일보DB
[충북일보] 최근 폭염으로 대청호 조류경보 '경계'가 발령됐다.

대청호에서 경계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2년 8~9월 이후 5년 만이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전날 대청호 내 회남 수역에 '경계'단계를, 문의 수역에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조류경보 경계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치(1㎖당 1만cells 이상)를 2회 연속 초과할 때 내려진다.

금강청은 지난달 26일 회남 수역에 관심단계를 발령한 이후 31일과 7일 2주에 걸쳐 금강물환경연구소가 수질을 채수·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조류경계 수준(남조류 1만~106미만cells/㎖)에 해당함에 따라 관심단계 수준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금강청는 지난달 중순에 발생한 강우로 대청호 상류유역에서 유입된 다량의 영양물질이 대청호수역에 정체되고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 일사량 증가 등 조류발생 최적 조건이 형성되어 남조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오염원 지도·단속, 조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심층수 취수,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를 강화해 도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폭염이 지속되어 수온이 높게 유지되면 조류예보 발령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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