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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 집중

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서 발표
조치원·증평 하루 1만명 이용
총연장 42.6㎞ BRT 도입 등
연말까지 용역 마무리 방침

  • 웹출고시간2017.08.10 20:58:54
  • 최종수정2017.08.10 20:58:5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민은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했고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조치원과 증평을 오가는 노선이었다.

청주시와 ㈜영진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향후 5년간의 대중교통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청주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용역(2017~ 2021년)' 착수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 대부분인 86.8%는 일반인으로 하루 평균 16만3천416명이 버스를 이용했다.

학생은 12.4%인 2만3천315명, 어린이는 0.8%인 1만5천14명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출근·등교 시간인 오전 8~9시가 1만4천879명, 퇴근·하교시간인 오후 5~6시가 1만5천238명, 오후 6~7시가 1만5천786명이었다.

구별로는 상당구가 하루 평균 5만7천212명이 시내버스를 이용, 전체 이용자의 30.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서원구 4만7천331명(25.1%), 흥덕구 4만6천17명(24.2%), 청원구 3만1천154명(16.5%), 외부지역 6천530명(3.5%) 순이었다.

노선별로는 502번(동부종점~상당로~사직로~조치원)이 1만3천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105번(증평~상당로~사직로~석판)이 1만1천6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은 시외버스터미널이 8천9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하상가, 도청, 서운동, 도청 순으로 조사됐다. 환승 승객이 많은 곳은 도청, 사창사거리, 서운동, 도청, 시외버스 순이었다.

보고회에서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리는 주요 도로에 총연장 42.6㎞의 BRT를 설치하는 단계별 도입방안도 소개됐다.

BRT는 △1단계 고속·시외버스터미널~사직사거리 △2단계 사직사거리~상당사거리, 금석교사거리~청대사거리 △3단계 오송역~고속·시외버스터미널 △4단계 제1순환로, 청남로, 단재로, 공항로 등 크게 4단계로 나눠 2020년부터 2025년 이후까지 도입할 경우 소요되는 예산은 1천772억5천만 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실태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북청주역 신설 등에 대해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변화된 대중교통체계를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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