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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텐텐 이벤트'

청주-제주 등 11월 항공권 10% 할인
댓글 추첨 10명 왕복항공권 증정

  • 웹출고시간2017.08.09 18:18:37
  • 최종수정2017.08.09 18:18:37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텐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과 항공권 10명 증정을 한다.

국내선의 경우 4개 노선(△청주-제주 △김포-제주 △부산-제주 △군산-제주)은 편도총액기준에서 10%가 할인돼 최저가 2만3천1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일본 노선은 △부산-오사카 5만8천100원 △인천-후쿠오카 6만3천100원 △인천-도쿄(나리타)/인천-오키나와 7만2천100원 △인천-오사카/인천-삿포로 8만1천1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홍콩 9만9천1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10만8천1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만7천100원 △인천-하노이 13만5천1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5만7천100원 △부산-방콕 15만8천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6만2천100원 △인천-방콕 16만3천800원 △인천-다낭 17만1천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 예약번호, 선호 노선 및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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