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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09 12:47:05
  • 최종수정2017.08.09 12:47:05

영동경찰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폴드림 플렛폼에서 9일 주민들이 레인보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영동경찰서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9일 사회적 약자 없는 영동만들기란 주제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폴드림 플랫폼(구 부용파출소)에서 레인보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레인보우 프로그램이란 여러 색깔이 한곳에 모이면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는 것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약자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보호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양강묵정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군민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강묵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회원(29명)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및 경찰서 견학,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장래희망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대한 인식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정부 공약에 발맞춘 청소년 보호 활동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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