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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화학과 최웅진씨, Student Grant Award' 수상

국제열전학회에서 연구논문 발표, 한국인 유일

  • 웹출고시간2017.08.08 17:26:03
  • 최종수정2017.08.08 17:26:03

최웅진

충북대 화학과 석사2년

[충북일보] 충북대 최웅진(25. 화학과 석사2년)씨가 제36회 국제 열전학회에서 'Student Grant Award'를 수상했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열전학회에서 최씨는 '다중치환이 시스템의 열전성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Inorganic Chemistry 6월호에 개제된 것으로 최웅진씨가 공동 제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 진틀 화합물인 'Ca11-xYbxSb10-yGez'가 화학 조성을 조절함에 따라 전기전도성이 전도체에서 반도체로 변하는 특징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열전소재의 특성 향상에 대해 발표해 학회에 참석한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씨가 수상한 상은 전 세계에서 참가한 대학원생들 중 13명에게만 주어졌으며 국내 참가자 중에서는 최웅진씨가 유일하다.

이번 제36회 국제 열전학회는 미국 나사(NASA)의 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주최해 전 세계 열전소재 및 열전장치 관련 연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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