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8.04 16:27:17
  • 최종수정2017.08.04 16:27:17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A(58)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밤 9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500m가량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

사고 당시 현장을 목격한 행인이 사고 수습을 위해 다가가자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출동한 경찰을 발견하고 50m가량을 뛰어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3%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 정종현기자 jhpostpot@gmail.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나은숙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이하 건협 충·세지부)가 현재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자리를 잡은 지 2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도민의 건강을 공공(公共)의 이름 아래 책임지던 건협이 나은숙(여·57·사진) 신임 본부장 체제로 바뀌면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나 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건협 충·세지부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전북 전주 출신인 나 본부장은 1978년 건협의 전신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 시절 입사한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건협의 역사를 모두 겪은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됐다. 당시 우리나라는 기생충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던 가난한 나라였다. 기생충박멸협회의 창립 이유는 기생충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었다. 이때만 해도 의료 선진국이었던 일본에서 기술 지원 등을 받아 왔다. 나 본부장이 건협에 처음 입사한 것도 이때다. 기생충박멸협회의 노력 덕분일까. 1980년대에 들어서자 우리나라 기생충감염률은 '0(제로)'에 가까워졌다. 상급기관이었던 보건복지부는 1982년 임무를 완수한 기생충박멸협회의 이름을 한국건강관리협회로 개칭하고, 본격적인 건강검진 업무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