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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도내 화장품 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오는 7일 오송C&V센터서

  • 웹출고시간2017.08.03 16:35:06
  • 최종수정2017.08.03 16:35:06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7일 청주 오송C&V센터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럽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유럽 CPNP 등록 실무'를 주제로 하우스부띠끄의 심형석 대표와 김지영 총괄매니저가 △유럽 유망 국가별 화장품시장 분석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품 개발 소개 △화장품 안정성 보고서(CPSR) 작성 △CPNP 등록 △유럽 역내 유통책임자인 RP의 역할에 대한 설명 등을 강의한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유럽 내 한국화장품 수요에 따라 직접 유럽 수출을 진행하거나 진행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세미나가 충북지역 화장품산업기업들의 수출 판로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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